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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혁신학교로 지정된 학교의 교육실무원 강제로 업무와 직종 변경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우주재 작성일 2015-12-24 조 회 692
이메일 hscense@daum.net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해 많은 일을 앞장서 해 주시고 비정규직의 말을 들어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부산교육청이 혁신학교를 한다면서 비정규직 실무원에게 과도한 업무를 떠 맡기고 있고, 맡고 있는 직종의 업무는 하지 말고 교사의 공문업무를 하게 강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부산시 모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교육실무원입니다.
학교에는 교육실무원이 2명있습니다.
1명은 교무업무 1개만을 담당하고, 또 다른 1명은 부산교육청에서 강제 통합해서 과학과 전산업무 2개를 담당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업무의 양이 다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던 자격증 수당은 없어지고 급여도 똑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는 혁신학교라고 해서 교사의 업무인 교육과 공문업무 중 20~30명 이상의 교사가 하던 모든 공문업무를 교육실무원 1명을 지원 받아 교육실무원 3명에게 가중을 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실무원 2명은 이미 자신이 맡아서 하고 있는 업무가 있습니다.
그 업무에 교사 20~30명 이상의 공문업무를 나눠 주고 있거나
그 실무원의 업무를 무시하고 교사 20~30명 이상의 공문 업무을 나눠서 주고 있습니다.
교사 20~30명의 모든 공문업무는 3명이 할 수 없는 업무량입니다.

이 혁신학교는 부산시 전체 학교가 하는게 아니라서 선정된 학교에서만 시행하는데 같은 교육실무원이면서 혁신학교의 실무원의 업무는 과중되고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는 무시해 버린 상태가 됐습니다.
그게 한두가지 업무가 아니라 교사 20~30명의 업무를 모두 교육실무원에게 전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업무분장의 문제로 노조와 교육청은 업무tf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업무tf에서 결정된 것을 혁신에도 적용한다고 했는데 지금 진행 중인 상태에서
어떻게 혁신학교로 지정되지 않은 학교의 교육실무원과 업무량의 차이를 이렇게 과중하게 줘 혁신학교의 실무원들이 해 낼수도 없는 업무량을 받아야합니까?
이건 정말 막무가내식 사업 추진입니다.
실무원을 더 채용해야 해결 될 일을 교육청은 우격다짐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학교는 교육실무원과 상의도 없고 학교의 교장과 교감, 교무부장의 생각대로 막무가내로 떠 맡기고 있습니다.
또 하나 과연 교사의 고유업무(교육과 공문업무)였던 것을 교육실무원에게 떠 맡기는 것에 문제가 없는지요?

결론은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비정규직의 업무량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행태가 정말 공무원이 할 일인지 의구스럽습니다.

부산교육청이 사업을 한다면 조직의 구성원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업무분장이 되어야하는데 교육청과 학교는 교사만의 근로조건만 중요하고 비정규직의 근로조건에 대해서는 조금의 배려가 없다는게 답답합니다.

경기도 지역에서도 교육실무원의 업무과중에서 오는 교사와의 문제점 등으로 실신하고 있고, 업무과중에 문제점을 호소해도 전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문제라는게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교사의 업무경감 목적 달성을 위해 지금 전국의 비정규직 실무원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 조직에서 여러 직종이 있는데 교사라는 직종의 고유업무를 다른 직종에게 피해가 가게 떠 맡기게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의원님 호소합니다. 이 문제점들을 조사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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