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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11.9 현대HCN] 유기홍 의원, 서울대 시흥캠퍼스 ‘오해와 진실’ 밝혀
작성자 유기홍의원실 작성일 2015-11-12 조 회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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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대 시흥캠퍼스 계획이 발표되면서 그동안 관악구에서는 여러 오해와 추측이 많았습니다. 유기홍 국회의원이 HCN특별대담에 출연해 시흥캠퍼스에 관한 그동안의 쟁점을 설명하고 앞으로 전망을 밝혔습니다. 박상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본문]
서울대학교는 지난 2007년, 부족한 기숙사와 연구시설을 짓기 위한 신 캠퍼스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 서울대와 경기도 시흥시는 국제캠퍼스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후 관악구에선 기존 단과대 이전이나 기숙사 신설 등 각종 추측이 난무했고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유기홍 국회의원은 HCN특별대담에 출연해 단과대학과 기존 학과 이전 등의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다만 시흥캠퍼스에 기숙사를 신설하는 문제가 논의 중이지만 서울대 학생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 유기홍 / 관악갑 국회의원 ]
"단과대학 어느 학과 하나도 시흥으로 옮겨가는 것은 애초 계획에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요."
 
유 의원은 시흥캠퍼스 주변에 중고등학교 설립과 병원 유치 등 2009년 협약에 포함된 내용이 현재 사실상 백지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국제캠퍼스가 시흥시에 조성되느냐의 문제인데 이 또한 불투명합니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MOU 후 만 6년이 지는 지금까지 실제 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 유기홍 / 관악갑 국회의원 ]
"시흥시가 계속 실시협약을 맺자고 요구하는데 서울대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애초에 매우 비현실적인 계획을 수정해야 하고 그리고 그야말로 국제캠퍼스를 외국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조성해야 하는데 그것도 실사협약이 늦어지고 있는 상태다."
 
유 의원은 이와 더불어 서울대학교는 오히려 관악캠퍼스 기능이 더 강화되는 추세라며 연건 캠퍼스에 있는 간호대학이 관악캠퍼스 이전을 추진 중이고 서울대 제2 병원도 관악캠퍼스에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HCN NEWS 박상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