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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12 연합뉴스] 與 "국정쇄신 의지" vs 野 "절망의 회견"
작성자 유기홍의원실 작성일 2015-01-12 조 회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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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정쇄신 의지" vs 野 "절망의 회견"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는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를 겨냥한 야권의 비판 수위는 낮아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여야의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청와대 문건파동과 인적쇄신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이 여야의 입장을 갈랐습니다.

새누리당은 "국정쇄신 의지를 드러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박대출 / 새누리당 대변인>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고뇌에 찬 자성을 쇄신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인적쇄신보다 시스템 쇄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구조로 환골탈태시키겠다는 국정쇄신 의지를 피력한 것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절망, 불통, 남 탓, 오기 같은 비판 수위가 높은 단어들을 총동원했습니다.

<유기홍 /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절망과 불통의 자화자찬 회견이 되고 말았습니다. 반성과 사과는 없고 대통령이 남 탓만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새해 선물을 주지는 못할망정 고집불통의 오기만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역대 대통령 회견에서도 180도 다른 반응을 내놨던 여야, 이번에도 큰 간극을 드러내면서 향후 순탄치 않은 정국을 예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