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이야기

제 목 재신임 정국을 국민운동방식의 통합신당 건설로 정면 돌파하자!
작성자 유기홍의원실 작성일 2003-10-20 조 회 738
이메일 youngkor@naver.com
재신임 정국을 국민운동방식의 통합신당 건설로 정면 돌파하자!
- 관악구 국민참여 통합신당 발기인 모집단 발대식을 제안합니다!

수신 : 관악 지역 제 정당, 사회단체 및 개혁을 바라는 모든 이

발신 : 관악구 국민통합개혁신당추진위(위원장 유기홍 872-8279)
국민참여통합신당 관악을추진위(위원장 이해찬 888-8239)

지난 10월 10일 우리는 충격 속에서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이 스스로 재신임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 날 이후 우리는 대통령 재신임 정국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나날을 하루하루 보내고 있으며 이제 12월 15일 이라는 구체적인 날짜까지 제안이 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재신임 제안 이후 한나라당을 비롯하여 민주당, 자민련 등 기존 정당의 반응은 결국 재신임 제안 자체도 자신들의 정파적 이익에 입각하여 폄하하거나 심지어 여론조사를 통해 재신임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오자 재신임 국민투표가 아닌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의 움직임을 보면서 처음 재신임 기자회견을 보면서 느꼈던 충격을 털고 일어나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재신임 정국을 국민의 힘으로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바로 이것이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이 변화하는 우리 사회 패러다임의 상징이었다면, 현재 대통령 재신임 문제는 대통령 당선 이후 개혁의 발목을 사사건건 붙잡아온 수구 냉전 세력과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입니다.

즉 재신임에 실패하여 수구 냉전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과거 기득권 세력을 바탕으로 과거의 한국 사회로 후퇴할 것인지, 아니면 압도적으로 재신임을 받아 우리 사회의 희망을 향해 개혁의 물꼬를 이어갈 것인지 하는 국민적 선택의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재신임 국민투표는 야 3당의 반대로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재신임 국민투표가 무산되더라도 재신임 정국의 성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즉 국민투표가 있다면 국민투표에 의해서, 만일 무산된다면 통합신당을 중심으로 범개혁세력과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을 중심으로 진행될 수구 냉전 세력 연합과의 한판 승부가 내년 총선까지 전개되어 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민운동 방식으로 통합 신당을 건설하고 이를 중심으로 개혁세력이 단결하여, 국민투표를 한다면 대통령 재신임 운동을, 혹여 국민투표가 무산되더라도 수구 냉전 세력과의 한판 승부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를 위해 통합 신당 발기인들의 재신임 정국 돌파에 대한 결의대회로서 ‘관악구 국민참여 통합신당 발기인 모집단 발대식’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는 현재 마치 삭풍이 부는 빈들에 고립무원으로 놓여져 있는 듯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우리 사회의 개혁을 흔들림 없이 전개해 갈 새롭고 깨끗한 정치세력으로 통합신당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이기도 한 것입니다.

■ 일시 - 2003년 10월 23일(목) 저역 7시 30분
■ 장소 -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신림7동)
■ 문의 - 888-8239, 872-8279

2003년 10월 18일

관악구 국민통합 개혁신당 추진위원회 위원장 유기홍
국민참여 통합신당 관악을 추진위원회(가칭) 위원장 이해찬